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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첫 포스팅은

역시 맛집 다녀온 기록으로 !!

(밀린 포스팅이 너무나 많은데 한번 밀리니 엄두가 안나고 있다 !!)

 

부천 신중동에 있는 태국  음식점 "드렁킨타이" 에서 저녁을 먹었다 !!

 

주차는 두산위브 7차 상가 주차장에 하면 된다

공용화장실도 외부에 있음(화장실에 휴지 완.)

 

 

 

 

마치 태국에 와 있는 것 같은 외관과 내부 모습을 하고 있다

동네 맛집 같이 생겼는데 체인임

 신중동점이 1호점이라고 함

 

 

 

주문한 메뉴는 솜땀, 새우볶음밥, 소고기국수 세가지

가격은 솜땀 9,900

새우볶음밥(카오팟) 10,500

소고기국수 10,500

 

이 얼마만의 고수인가!!

 

멸치액젓 드레싱 내음이 물씬 나는 살짝 매콤하고 아삭한 솜땀 

마치 김장 때 엄마가 속 버무릴 때 옆에서 주워먹는 느낌이다_ 맛있음

 

 

 

볶음밥이 제일 맛있었다 !! 

 

 

고기국수는 예상보다 좀 매운편이었다(맵찔이)

혹시 죠금 덜 맵게 해달라면 가능한 지 모르겠다

고기가 엄청 부드러운 점이 좋았음

 

 

배달어플에서 주문도 가능하다

푸팟퐁커리를 배달시켜 먹은 기억이...

 

다음엔 똠양꿍 먹으러 갈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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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가장 큰 낙은 연가 , 휴가. 조퇴, 명절, 연휴 등 등 이고

소소한 낙은 점심시간이다

잔잔바리로 그때그때 쌓인 스트레스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내쫒아야 한다

 

이 날은 점심식사로 평냉과 녹두부침개를 때린 후

(평냉 맛집 포스팅 https://e0211.tistory.com/116 )

 

근처의 카페에서 힐링했다 

오류동의 주택가 골목에 있는 카페 씬 SCENE

 

 

 

 

입구부터 너무 소담하면서 예쁘다

 

 

 

 

친절하신 주인분께서 작은 소품 하나하나

아기자기하게 신경써서 

꾸미신게 곳곳에 가득하다

 

 

 

서너자리 씩 공간의 구분이 있어서

지인들과 어울리기에 너무 좋다

 

 

 

대표메뉴는 도넛커피~ 커피위의 크림이 도넛 모양처럼 올라가있음

 

 

메뉴판

 

오류동의 숨겨진 예쁜 카페 !! 다음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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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미국-캐나다 자동차 여행 때
캐나다 로키 근처 어딘가의 평범한 식당에서
팬케잌, 에그 베네딕트, 등 너무 맛있는 아침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게 갑자기 너무 먹고싶은거다
지인들과 요리조리 검색 후
오아시스 한남점에서 브런치를 하기로 했다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 벨기에 대사관 근처에 있다

 


약간 경사진 언덕길 , 주택가 골목에 일반 주택처럼 보이는 곳이다

토요일 아침 11시쯤 도착했는데 웨이팅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손님이 엄청 늘어나서
나올 때는 웨이팅이 있었음

 

커피 제조하는 주방, 2층에서도 음식이 내려온다

 

 

3명이서

에그베네틱트 새우&아보카도(21,000원)
베리체리 팬케잌(21,000원)
런치파스타_ 이날은 비프볼로네제파스타였음(24,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6,000원) , 플랫화이트(6,000원), 아메리카노(5,500원)
을 주문했다

 

 

플랫화이트

 

아침에 커피를 들이부어야
정신이 차려지는 -_- 나에게
커피양은 솔직히 작았다 ;;

 

아메리카노
비프볼로네제파스타

 

에그베네딕트 새우&아보카도

 

에그베네딕트는 치아바타빵이 베이스였는데,
아~ 내 생각보다 계란 반숙이 더 되어 있어서
살짝 아쉬웠다.
나이프로 썰면 계란 노른자가
주욱 흘러내리는 걸 먹고 싶었는뎅~

베리체리팬케이크

 

팬케이크는 엥간하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찐득한 시럽과 크림치즈까지 곁들여서
당충전 아주 제대로 됨
아메리카노와 곁들여먹으면 정말 행복하다


천천히 이야기도 나누며 고급지게?
식사를 즐겨야하는데
배고픈 나머지(전날 저녁 족발뜯음-_-)
차례로 나오는 음식들을
셋이서 아주 순식간에 아작을 내며 해치웠다 ;;

양이 적어보였? 는데
어느 순간 굉장히 배가 불렀다
3명이 먹기에 적당했던 것 같음

잠시 소화도 시킬겸 주변을 산책했다

 

한적한 골목길 걷다보면
리움미술관도 나온다
다음에 구경가야지


부족했던 카페인을 마저 채우기 위해
2차로 또 카페에 감

 

맥심커피 전문점 맥심플랜트

지인들은 또 커피를 마시고
나는 살짝 상큼한 입가심이 땡겨서
히비스커스 아이스 차를 마셨다
개운하니 좋은 선택이었다

 


이태원 상권이 많이 죽은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브런치 등 가볼 곳이 많은 것 같다
다음에 또 이태원쪽에서 브런치 모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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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 커피 취향은 기본적으론 뜨아.
세부적으론 에스프레소보단 드립 선호
한번씩 기분전환용으로 라떼류 선택.

그러다 요즘 갑자기 찐하고 뜨거운 라떼에 꽂힘
근처 개인카페 중 라떼가 진하고 좋은 곳도 있긴 하나
양이 성에 안차는 경우가 많다 ㅠㅠ 비싸기도 하고

그러던 차에 우유거품기를 구입해서
양껏 먹어보기로 ;;;

네스프레소, 드롱기, 홈윈 제품 중 고민하다가
세척이 편하다는 후기를 보고 홈윈 N450 으로 구입하였다

구입처 : 11번가

가격 : 87,370원



주문 다음날 바로 택배 도착 !!

홈윈 우유거품기 N450
박스 개봉하자마자 나오는 사용 주의 설명서

지방함량이 적은 두유, 저지방우유 등은 거품이 잘 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유리로 된 팟은 박스 안에 다시 별도 포장되어 있음

처음 만나는 우유거품기 실물이 훨씬 귀염뽀짝함

저 유리팟만 설거지하면되서
세척 간편~

제품 제원 및 부품 명칭, 코드 짧음 유의



바닥에 여분의 블렌더 2가지가 들어있다.
톱니바퀴 모양 없는 것은 거품없이 데우는 용도라고 함

블렌더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자석처리되어 냉장고 등에 붙일 수 있다
우리집 커피머신(러셀 홉스의 원두그라인더 일체형 드립 머신을 씁니다)에
딱 붙여놓을 수 있음 이런 디테일 좋다!! 아주 흡족한 수납이다


커피 종류별 제조법이 상자 옆면에 그림으로 ~

먼저 두유로 테스트를 해보았다 무첨가 100% 검은콩 두유다 !!

돌아갈 때 소음이 죠오금 있는 편임


거품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 적은 편이긴 하다.
그래도 두유 주제에 이 정도면 나름 만족함
두유라 다 따라내고나서 바닥에 찌꺼기가 좀 남는 편임

두유라떼 건강한 맛


일반 우유 ~


정말 쫀쫀하고 밀도 높은 생크림 같은 우유거품이 만들어진다 !!
맛좋은 개인카페의 비싼 라떼가 부럽지 않다 !!!!!!!!!!!!!!!
우리집도 이제 홈카페~
대만족!!!!!!!!!!!!!!!!!!!!!!!!!!!!!!!!!


라떼아트는 어려운건가봄 바리스타학원땡기네~



귀리우유로도 만들어보았다

이 정도면 훌륭하다 두유에 비하면 양반이다 !!

귀리우유 라떼, 두유보다 비린맛이 안남


마지막으로 저지방 우유, 매일유업의 2% 밀크를 사용하였다

오오~ 일반 우유 비스무리한 수준의 거품이 올라온다 저지방 우유로도 충분하다 !!


정리해보면,

<거품 만족도>

일반 우유 > 저지방 우유 > 귀리 우유 >>> 두유 순이다


아이스라떼 거품(맨 왼쪽 얼음모양 버튼)도 시도해 볼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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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일 : 2022.7.1.
구입처 : 코스트코
구입금액 : 79,000원
( 정가 99,000원에서 20,000원 할인)

에어컨의 기능을 극대화해주고 전기료도 절약해줄 써큘레이터를 사왔다 !!
더위 게섯거라~~!!


구성품 : 날개, 기둥, 바닥부, 리모콘, 어댑터, 고정나사, 설명서, 보관용백, 고양이 응?

박스가 마음에 든 묘르신 놀이동산 개장



조립은 어렵지 않다 설명서에 있는대로
기둥 바닥 연결하고 날개 딸각 끼우고
바닥과 날개 안쪽을
나사로 단단히 조이면 됨


< 간단 사용후기>

순환기능은 상하좌우 방향~
바람세기는 8단까지 있는데, 2단만 되도 시원하다
소음은 낮은 단에서는 아주 적다
에어컨을 켜고 직사로 바람을 맞으면 추울 정도다 ;;;
거실에서 부엌까지 에어컨 바람이 훅 날아오는게 느껴진다 !!
할인해서 더욱 잘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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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혼 10년차 주부지만
아이가 없는 맞벌이 이기도 하고
워낙 싱글일 때부터도 살림과 요리에 관심이 없었다
지금도 정리정돈, 청소, 요리, 모든게 젬병이다

예쁜 찻잔이나 그릇은 좋아하지만
그 외의 살림도구에도 크게 관심 있는 편이 아니라서
결혼하고 여지껏 좋은 칼이나 도마 따위를 구입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도 가끔 단단한 당근이나 커다란 무 같은 것을 썰때면
좋은 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막연히 했다
가끔 인터넷에서 독일제니 어디 브랜드니 하는 것들을
살펴본 적도 있지만 너무 비싸고 세트 구성도 많고
영 부담스럽기만 해서 구매할 생각은 안들었었다

그러다 최근 딴지마켓에서 콜라보한
명도산업의 한국제일도 과도 식도 세트 제품을 알게되었는데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구성도 2가지로 단촐하고
40년 장인이 까다로운 기준으로 만들었다기에
단박에 구매해보았다

구매일 : 2022.3.26.
구매금액 : 82,000원
배송일 : 2022. 4.27.

구입하고 나서 배송되기까지 무려 한달이 걸렸다 !!!
그나마 초기에 사서 빨리 받은 편이다

오늘 포스팅하는 이 시점에 딴지마켓이 들어가보니 9차 예약구매상태에 있고
배송예정일은 12월이후 순차배송이란다 !!!! ㄷㄷㄷ
(3월 말에 계약한 테슬라 자동차보다 늦게 나오는 수준이다 어마어마하네)


아무튼 칼을 주문하고 잊고 있을 무렵 택배가 도착하고 언박싱은 내가 없는 사이 남편몬이 해버렸네~

깔끔하고 멋있는 박스에 칼 두개가 들어계신다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칼의 날카로움에 벌벌 떨며 조심조심 만져보았다
사진은 거지같이 찍었지만 손잡이 부분에 ddanzi * 한국제일도라고 새겨져 있다

안내문이 함께 들어있는데 요점은
연마는 집에서 따로 하지 말고 AS를 보내라는 것과
사용 후 물에 담가두거나 식기세척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40년 장인께서 기계와 연마석을 직접 제작하여 만들었다고 하는데
재료를 썰 때 칼에 잘 달라붙지 않게 하고
- 시험삼아 애호박을 썰어보았는데 정말 거의 안달라붙는다 신기하다
그리고 원래 내 실력보다 훨씬 얇게 잘써는게 가능했다!!

과도는 과일의 둥근면을 잘 깎을 수 있게 고안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칼의 날카로움에 기가 눌려서 좀 무섭다..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씩 사용 횟수를 늘려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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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답게 배달음식 + 밀키트 제품으로 많은 끼니를 때우는 우리.

마켓컬리 후기 9999+ 로 유명한 삼삼 춘천 국물 닭갈비를 먹어보았다. 내돈내산.

 

할인가 10,710원으로 구입. 정가는 11,900원 할인을 자주하는 제품인 듯 하다

 

간편조리 양배추 고구마 제공 3인분 이라고 표시되어있음

 

 

뒷면엔 성분표 등과 조리법

 

 

구성은 양념된 닭갈비 본제품과 밀떡볶이, 소스 3가지로 되어있음

 

 

닭갈비의 필수품은 깻잎이라고 생각하기에 깻잎과 대파 등을 때려넣고 볶아줌

진짜로 양배추과 고구마가 들어있다. 

그런데 고구마가 볶는 과정에서 많이 뭉개질 수가 있다

그래도 간혹가다 덩어리가 온전히 남아있는 덩어리가 발굴되면 기뻐하며 먹는다 !!

 

진짜 식당에서 사먹는 닭갈비 맛에 견주어 손색없다

다만 밀떡은 잘 볶으면 맛있고,,, 그날따라 요리신이 별로 강림하지 않으면

비교적 맛 없을수도 있다

 

 

볶음밥이나 면을 위해 양념이 굉장히 넉넉히 들어있다

당연히 볶아먹을 수 밖에 없게 된다. 면은 우동면이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우리는 뭐든 순정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취향이 맞는다면 면에 치츠까지 넣어먹어도 좋을 맛이었다

 

 

할인하면 무려 만원으로 집에서 닭갈비를 양껏 먹을 수 있는 가성비 템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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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톡딜에는 말도 안되는 할인이 뜰 때가 있는데

그런 걸 봤을 땐 일단 지르고 본다.

무슨 크림인데 천원이랜다.

아묻따 사고보는 거다.

 

코리아나 로댕쏘크림. 호주 양모 추출 오일로 만든 크림이랜다.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50ml. 정가 25,000원

인당 5개 구매제한이 있었는데 3개를 구입했다.

 

유통기한이 많이 남지 않아 이벤트를 하는 모양인 것 같았다.

배송된 후 케이스 바닥을 보니 유통기한은 2022.7.15. 까지 였다. 

두통은 나눔하고 한통 정도는 건조한 겨울이랑 봄철에 여기저기 바르면 다 쓸 수 있을 것 같다

 

 

천원*3개 구입 배송료까지 6천원

 

겉케이스. 양모 오일이라고 양이 그려져 있음

 

 

<전성분> 표시

 

 

기대하지 않았는데 놀랍게도 전용스푼이 들어있다 !! 오 고맙네

 

 

질감이 특이해보이는데 발라보면 일반 크림과 비슷함. 발림성도 나쁘지 않음

천원에 샀으니 발뒤꿈치며 여기저기 건조한 곳에 마구마구 발라줄 예정.

얼굴에도 발라봐도 트러블 같은 건 없었음. 

굉장히 유분감 있긴 함. 여름에 쓰긴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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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0211.tistory.com/entry/%EC%97%90%EC%8A%A4%ED%8B%B0%EB%A1%9C%EB%8D%94-%ED%99%94%EC%9E%A5%ED%92%88-%ED%94%8C%EB%A0%89%EC%8A%A4

에스티로더 화장품 구입기

아무거나 되는대로 쓰고 귀찮아서 하나만 바르기 일쑤고 그러다가도 한번 삘 받으면 좀 좋은거 좀 사서 쓰다가 저렴이 크림 하나만으로 버티기도 하다가 아주 제멋대로 들쭉날쭉한 화장품 생활

e0211.tistory.com



에스티로더 스킨케어 제품들을 구입하고 한달 가량 지났다
갈색병 이나 마이크로에센스는 워낙 유명하고 이미 알고있는 그대로라 새로울 것이 없어서
이번에 처음 써본 제품들만 후기를 남기려고 함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컨센트레이트 매트릭스>

이 제품 용기가 상당히 독특하다
돌려서 열면 저렇게 봉에 제품이 묻어나오는 식으로 되어있는데
어떻게 써야될지 상당히 난감했다
왜 매장에서 직원분께 자세히 묻지 않았던 거지..
화해 어플에 보니 저 봉으로 눈가를 마사지 한다는 후기를 본 거 같은데
부드럽게 펴바르는 건 좋았지만 봉이 차가워서 마사지에 적합한 것인가 하는 의문이 남았다
어쨋든 봉으로 바로 눈가 등에 제품을 묻히고 손으로 발라주고
봉에는 잔여물이 남지 않게 한 뒤 화장솜에 알콜을 묻혀 한번 닦아준 후 넣는 방법으로
사용 중이다
사용감은 촉촉하고 무거운 제형은 아니다


< 뉴트리셔스 수퍼포메그래니트 래디언트 에너지 모이스춰크림>

이건 별반 기대없이 사서 그런지 생각보다 만족중
향도 살짝 기분전환이 되고
가벼운 수분크림일꺼라 생각했는데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서 은근히 괜찮네
다만 단지형 용기가 단점일뿐.
로션처럼 병이나 눌르거나 짜서 나오는 형태로 직접 손이 닿지 않는
크림은 왜 없는걸까 ㅠㅠ
매장에서 구입시 스틱을 하나 덤으로 주셔서
그걸로 바르고 있다. 스틱은 매번 화장솜에 알콜을 묻혀 닦아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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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카페가 나타났다 !!! 오오

새로운 카페를 가보는 것은 삶의 즐거움_ 무조건 가봐야쥬

 

 

손님이 많지 않을 떄 가서 그런진 몰라도 조용하고 작업이나 책 읽기에도 좋아보였다

예전에 즐겨가던 카페가 코로나로 문닫은 후로

사랑방 느낌 카페만 많고 작업하기 좋은 카페를 찾고 있었는데...

하지만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겟지 ㅠㅠ

 

 

시그니처 커피들인것 같아서 찍어보았다

재밌는 커피들이 많네

 

 

포니커피를 먼저 주문해봄. only ice.

커피에 탄산수에 거기다 자몽이라니

서빙해준 분이 자몽을 섞어 먹어야 맛있다고 말씀해주심.

첫 맛은 한약 같았는데, 먹는동안 자몽이 섞이면서 진짜 맛있어졌다 !! 

커피보단 음료느낌이 더 강함

 

 

베이커리류에서 스콘이 크기도 그렇고 진짜 먹음직스러워보여서 너무 먹고 싶었는데

혈당관리 + 다이어트 중이라 못먹었다 ㅠㅠㅠㅠ

언제 하루 날잡고 꼭 사먹어볼테다

 

 

다른날 한번 더 방문해서 주문해본 포니그린커피 only ice

비쥬얼 합격_ 그림소재 득템이요

녹차+에스프레소+우유 조합인데 시럽도 첨가된 듯 하다.

시럽빼고 주문가능한지 궁금하다.(이놈의 혈당관리 ㅠㅠ)

 

전체적으로 달달한 아이스라떼에 말차맛이 과하지 않게 나는 정도

맛있어서 거의 원샷 드링킹함.

포니커피랑 포니그린커피랑 둘다 다른 재밌는 맛이네

 

 

 

(그런데 이거 드링킹하고 집에와서 조금 이따

왜인지 쾌변을 했다 -_-;;; ㅎㅎ)

 

아무튼 스콘 사먹으러 조만간 또 방문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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