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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말에 정리했어야 할 포스팅을 이제야 한다
2022년도에도 수많은 영화, 드라마와 함께했다

코로나 이후 처음 다시 극장에 간 해 이기도 하다

올해는 영화 55편, 드라마는 32개의 시리즈를 시청했다

다시 본 것 포함 시청한 순서로 리스트를 기록해둔다
개인적으로 너무 인상깊고 좋았던 작품은 색깔 표시함

[영화]

1. shape of water : 너무 좋아해서 다시 본 영화 푸른 색감은 이런 것이다
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 제대로 본 건 처음. 고전 명작은 이유가 있구나 너무 재밌게 봤다
3. 빅쇼트
4. 멜랑꼴리아 : 우울증이란 것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우울하고 아름다운 영화였음
5. 프리즈너스 : 드니 빌뇌브. 감독 이름 너무 어려움 ㅠㅠ 영화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음
6. 라스트듀얼 : 리들리 스콧 감독의 중세 영화라고 해서 아묻따 시청. 전쟁 영화가 아니었구나.......
7. 블레이드러너 2049 : 드니 빌뇌브. 고독한 라이언 고슬링 엄지척
8. 백경(1956년 作)
9. 플로리다프로젝트 : 아름답고 가슴 아픈 영화 ㅠㅠ 연보라색 슬픔
10. 윈드폴 : 제시 플레멘스 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11. 파워오브도그 : 제시 플레멘스+커스틴 던스트 커플 조합의 영화는 역시!! 나중에 또 봐야지
12. 노바디
13. 자산어보 : 예상과는 달리 너무 재밌고 왠지 사랑스러운? 영화였음
14. 야차
15. 올드
16. 사브리나 : 90년대 갬성 그 자체
17. 카우보이의 노래 : 너무 좋아하는 코엔형제 작품. 게다가 서부배경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자비라는 것은 본디 강요되는 것이 아니오.
그것은 마치 하늘에서 내리는
고마운 비와 같습니다."


18. 스켈레톤키 : 당시에 봤으면 정말 재밌었을 것 같은 반전
19.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 올해 본 한국영화 중 가장 재밌었음
20. 악인전 : 킬링타임용인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21. 스펜서 : 크리스틴 스튜어트!!!!!!! 엄지척
22. 범죄도시2
23. 레디플레이어원
24. 캐시트럭
25. 라스트캐슬
26. 화양연화 리마스터링
27. 워터월드
28. 리빙라스베가스
29. 나이트메어앨리 : 기예르모 델토로 감독님 사랑합니다
30. 판의미로
31. 팀버튼의 화성침공 : 와 SATC의 캐리가 여기 나왔었구나 저런 캐릭터로 ... 몰랐네
32. 더브레이브 : 서부영화는 언제나 재밌음
33. 탑건 매버릭
34. 스타이즈본 : 브래들리 쿠퍼가 노래를 잘하는구나!! 레이디가가가 연기를 잘하는구나 !! 영화 본 후로 ost 수없이 감상
35. 그레이맨 : 라이언고슬링은 역시 고독한 역을 잘함
36. 퍼펙트케어
37. 헤어질결심 : 박찬욱 감독 영화는 여러번 보고싶은데 이상하게 한번 본 후로 다시 보기가 잘 안되는 습관이 있음
38. 헌트 : 이정재 사기캐 왜 멋있게 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감독도 잘하고 여친은 심지어 재벌인가
39. 화이트타이거
40.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41. 로렌조오일
42. 딜리셔스 : 후 후렌치후라이가 그렇게 시작된건가???
43. 한산
44. 콘스탄트 가드너
45. 파앤드어웨이
46. 루
47. 언차티드
48. 레인메이커 : 동화같은 스토리
49. 결백
50. 더하우스 : 독특해..................한번씩 이런 것도 봐줘야한다
51.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 : 피노키오 원작을 모르고 본 걸 조금 후회함
52. 리버와일드
53. 동감(2022년 作)
54. 나이브스아웃 : 글래스어니언
55. 문라이즈킹덤 : 아껴뒀다 이제 본 나님 칭찬함


[드라마]
1. 아웃사이더 시즌1 : 이젠 내용이 기억도 안남 ㅠㅠ
2. 애프터라이프 앵그리맨 시즌3 : 좋은 마무리였다
3. 그해우리는 : 서랍이라는 노래가 너무 좋았다
4. 죄인 시즌4 : 다음 시즌도 있는지?? 나오면 또 봐야겠지
5. 파고 시즌2 : 믿고보는 커스틴 던스트+제시 플레먼스 조합
6. 보디가드 시즌1 : 리처드 매든과 장관님의 초반 로맨스가 다한 드라마 맴~
7.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 제발 다음 시즌 주세요
8. 스물다섯스물하나 : 스물다섯 스물하나 뮤직비디오를 드라마로 길게 만든 느낌
9. 브리저튼 시즌2 :
10. 세브란스 단절 시즌1 : 시즌2 겁나게 궁금
11. 좋좋소 시즌4, 5
12. 아나토미오브스캔들 시즌1 : 올해 본 드라마 중 가장 세련된 드라마.
너무 재밌게 보았다 다음 시즌을 빨리 내놓아라!!!!!!!
13. 그 땅에는 신이 없다 : 아나토미오브스캔들의 미셸 도커리에 빠져서 본 드라마 보길 잘했다!! 특히 마지막회 최고
14.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15. 나의 해방일지 : 구씨에게 빠졌다가
16. 유미의 세포들 시즌2 : 구씨 가고 나니 유바비가 왔네 !! 두 분 덕에 아줌마는 잠시 행복했네
17. 기묘한 이야기 시즌4 : 에디의 기타씬은 잊을 수 없음 정말 오랜만에 만난 메탈리카여 .. 끝까지 재밌는 기묘한 이야기!!
18. 라스트킹덤 시즌 1,2,3 : 영국의 알프레드왕 이라는 인물이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었음.
주인공 우트레드는 다 좋은데 발음이 혀짧은 아기 같아서 자꾸 깸 ㅠㅠ
19. 언커플드 시즌1 : 2020년대판 SATC 재현
20. 배터콜사울 시즌6 : 드디어 피날레 !!!!!!!!!!!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이런 완벽한 드라마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1. 1883 : 새로운 대서사 대장정의 시작 배터콜사울의 빈자리는 이 시리즈로
22. 수리남
23. 글리치
24. 옐로우스톤 시즌1,2,3,4 : 1883에 이어서 끝까지 달린 최고의 시리즈. 우리나라에는 이런 시리즈가 나올 수 없나요
25. 모범형사 시즌2 : 장승조 얼굴 감상하다가 다 본 드라마 ㅋㅋ
26. 호기심의 방


개인적으로 뽑아보는 올해의 베스트 3

카우보이의 노래, 베터콜사울 시즌6, 1883+옐로우스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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