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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점점 시컴해져가는 버내너 2개(필수)
설탕 넣고싶은 만큼(필수)_버내너의 단맛 고려하기
소금 조금(필수)
박력분(필수)
베이킹파우다 한숟갈(필수)
계란 두개(필수)
우유(필수아닌 듯)
바닐라 익스트랙 몇방울(필수 아님)
버터 130 그램 정도(매우 필수)
빵틀(저는 식빵틀에..)

만드는 법
1. 볼에다가 전자렌지에 돌려서 녹인 버터를 붓는다
2. 소금, 설탕을 붓고 젓는다
3. 계란 2개 푼 물을 또 넣는다. 섞는다.
4. 버내너 2개를 잘라서 으깨서 넣고 섞는다.
5. 우유가 있으면 쪼금 넣어준다
6. 박력분 밀가루, 베이킹소다, 바닐라 익스트랙을 다 떄려넣고 섞는다
7. 오븐을 180도로 예열한다

오븐이 예열되는 사이
완성된 반죽을 요러케↓ 빵틀에 넣는다


오븐 180도에서 40분 돌려준다.

결과 : 망함. 모든 재료를 눈대중으로 했더니 밀가루를 너무 죠금 넣었다 ㅠㅠㅠㅠ
맛은 죠음_!! 호주산 앵커버터 떄문인가.

커피와 우유와도 찰떡궁합. 뭔가를 만들떄는 꼭 계량대로 하자 !!
요린의 망한 바나나케이크만들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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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주문해본 디저트 가게. 플뤼. PLUIE 

흑임자갸또. 갸또가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엄청 맛있음.

 

 

소금초코휘낭시에, 누네띠네휘낭시에, 오리마들렌. 귀욥.

 

 

주말디저트는 삶의 낙이자 사랑입니다.

 

집근처에 이쁜 손뜨개공방이 새로 생겼던데....

이렇게 맛있는 디저트 맛보고, 공방에서 손뜨개하고, 아이패드 그림 연습하면서

조용하고 평화롭게 지내는게 내가 꿈꾸는 생활이다.

.. 소박하면서 위대한 꿈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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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삶의 낙은 주변 카페 여러군데서 커피랑 디저트를 배달시켜 먹어보기임

이번 달에 경기도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받아서 경기도 배달앱 <배달특급>으로 주문하는데

앱에서 바로 지역화폐로 결제가 되니까 넘나 편하고 재미가 쏠쏠함.

 

지난번 한번 주문해보고 맛있어서 두번째 주문한 곳 <비플로우> <BE FLOW>

원래 나는 드립커피파지만 요새 갑자기 라떼에 꽂혀가지고(시럽 노노) 오늘도 라떼 주문.

이 집 라떼에 샷추가하면 플랫화이트 느낌도 좀 나면서 쌉쌀고소하니 좋음

그리고 디저트류 전부 직접 만든다고

+ 말차치즈케이크도 같이 주문.

 

이렇게 이쁘게 리본까지해서 배달옴. 리본 풀 때 선물 받은 느낌이 나면서 기분이 좋아짐.....

궁금한건 못참는 묘르신..

 

따뜻한 메모 감사합니다

 

 

말차치즈케이크 아주 부드럽고 너무 달지 않고 좋군여..

게다가 그림 연습 해볼 소재 득템

이런 여유 매일 부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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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시켜먹고 걷기하고 그림연습하는 언제나 비슷한 주말

금욜 저녁 부천 멕시코 음식 맛집 로이스타코
나쵸그랑데와 새우퀘사디아 로이스스테이크부리또 세가지 주문했다.
다음번엔 부리또 시키지말고 나쵸칩을 추가해야지 + 맥주 콸콸
새우퀘사디아는 언제나 굿

담날 아침에 시장에 있는 단골 김밥집을 가려했는데 개인사정으로 오픈을안해서
차선책으로 근처에 있는 조마루 감자탕집 뼈다귀해장국
맨날 시켜먹다가 간만에 직접 가서 뚝배기에 먹으니 좋구나

모가디슈 보면서 먹은 노랑통닭 알싸한 마늘치킨.. 자주 시켜먹는 세가지맛 콤보는 품절이어따!!
알싸한 마늘치킨은 첨인데 기본 순살 후라이드에 소스를 끼얹어 섞어 먹을 수 있게 되있음..
근데 신맛이 너무 강해서 다음엔 걍 평소 먹던거 먹는걸로....

일요일 오후...올라오는 월요병을 달래러 마신 카페라떼...갑자기 급추워져서
따뜻하면서 찐한 라떼가 떙겼는데 샷추가해서 먹으니 진짜 생각했던 맛 그대로였다 완전 만족
달달함을 위해서 시킨 휘낭시에도 엄청 맛있었음. 카페 비플로우 포장도 이쁘게 해줌

집밥 먹고싶을 때 시키는 삼대째손두부. 여러가지 찌개 다 시켜먹어봤는데 다 맛있음.
오늘은 순두부. 반찬도 항상 깔끔함 최고임


+ 그림그리기 연습. 역시 커피가 필수

걷기 하다 찍은 갈대. 가을이라 갈대 만땅 나도 영남알프스 같은 갈대 맛집 가보고싶다

아 이제 주말 다 갔구나................월요병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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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어제 그제 2일은 아침에 5.5Km 동네 걷기하고 ,

코스트코도 한번 다녀오고 , 와인 왕창 사오고 사온김에 고기 구워먹고

맥주도 왕창 사오고 사온 김에 어제는 파전 부쳐먹고 -_-

오늘 아침엔 순대국집 가서 아침으로 순대국 먹고

별로 한 거 없이 주로 먹다가 지나감....

 

계속해서 별 할일없이 한가하게 잉여스럽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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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시간에 밥을 건너뛰고 근처로 등산을 갔다.

살도 빼고.  골치아픈 생각에서 잠시 벗어날겸.

더웠지만 시원했다;

 

 

역시 사람은 초록초록한 걸 많이 봐야 힐링이 된다

 

 

근데 한시간 동안 내 딴엔 뼈빠지게 걸었는데 4키로 밖에 안되다니...소모열량도 ㅠㅠ

그래도 너무 편하지도 너무 힘들지도 않는 적당히 도전할 맛이 있는 좋은 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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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그런 날이 있는데

뭘해도 잘 안되고 월요병 막 몰아치고 세상 축축 쳐지고 병 걸린 닭 같은 날이다.

그림연습도 잘 안되고, 심지어 예전에 내가 그려본 거 다시 그려보는데도 이건 뭐 발로 그리는 게 낫겠다 싶은 -_-0

도대체 전에 어떻게 그린거야 -_-?

 

아무 생각도 안나고 머릿속에 짓누르는 해야될 일들의 압박감만 가득하고

 

이것저것 되는 것도 없고 울적해서 생각없이 놀자 싶어서 요즘 핫한 오징어게임 일꾼들 그려봤다. 

너무 재밌게 봤쟈나.. ㅎㅎ.. 단순한게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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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볼일 보러가다가 새로 생긴 카페 발견!!

카페는 못참지........카페 이름이 백금당. 왠지 8-90년대 동네 금은방 너낌의 이름인데;;

 

커피메뉴만 찍어보았음 커피맛은 어디 한군데 특별히 튀지 않아서 괜찮았다.

 

냉동실에 꺼내온 듯한 시원한 냉수건을 내어주심. 오 감동.

어딜 바로 가야해서 예쁜잔에 못마시고

테잌아웃컵에 마셨다 아쉽.

 

다른 메뉴도 궁금해서 오늘 한번 더 방문했는데, 주말이라 만석이었음 ㅠ_ㅠ 카페노리 실패.

크림브륄레라떼와 방금 구운 스콘세트 포장해옴

스콘세트에 딸려있는 솔티카라멜크림이 아주 단짠단짠하니 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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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갔다 오는 길에 저녁하늘 노을

오늘은 운동 다시 시작하고 두번째 날이라 그런지

첫날보다는 조금 덜 힘들었다

(잘했다는건 아님-_-)

 

 분식집에 들러 

떡볶이 순대 튀김 김밥을 사와서 저녁으로 해치움.

도대체 탄수화물을 포기하고 다이어트를 성공한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나 비인간적이다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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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미친듯이 필라하고 와서 먹는 저녁임.
그동안 코로나 4단계라 무서워서 못가다가 지난주 백신 2차 접종완료하고 자신감 뿜뿜.
(아제르화이잔인으로 대동단결)

쿠팡와우로 산 오뚜기 미트소스 스파게티 소스

대충 이런 재료 들었다고.

익숙한 스멜

언젠가 사두었던 통밀 파스타면

11분 삶으라고 되있다. 통밀 스파게티는 정말 몸에 좋은가??

1 올리브유, 1소금 투입. 삶삶

10분 삶았다. 소스 투하, 식감을 위해서 양파 투입하고 2분간 볶볶.

반찬으로 올리브랑 와인.
피자집에서 파는 치즈오븐스파게티에서 치즈만 빠진 맛?
이미 알고 있는 바로 그 맛인데 너무 많이 먹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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