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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카페가 나타났다 !!! 오오

새로운 카페를 가보는 것은 삶의 즐거움_ 무조건 가봐야쥬

 

 

손님이 많지 않을 떄 가서 그런진 몰라도 조용하고 작업이나 책 읽기에도 좋아보였다

예전에 즐겨가던 카페가 코로나로 문닫은 후로

사랑방 느낌 카페만 많고 작업하기 좋은 카페를 찾고 있었는데...

하지만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겟지 ㅠㅠ

 

 

시그니처 커피들인것 같아서 찍어보았다

재밌는 커피들이 많네

 

 

포니커피를 먼저 주문해봄. only ice.

커피에 탄산수에 거기다 자몽이라니

서빙해준 분이 자몽을 섞어 먹어야 맛있다고 말씀해주심.

첫 맛은 한약 같았는데, 먹는동안 자몽이 섞이면서 진짜 맛있어졌다 !! 

커피보단 음료느낌이 더 강함

 

 

베이커리류에서 스콘이 크기도 그렇고 진짜 먹음직스러워보여서 너무 먹고 싶었는데

혈당관리 + 다이어트 중이라 못먹었다 ㅠㅠㅠㅠ

언제 하루 날잡고 꼭 사먹어볼테다

 

 

다른날 한번 더 방문해서 주문해본 포니그린커피 only ice

비쥬얼 합격_ 그림소재 득템이요

녹차+에스프레소+우유 조합인데 시럽도 첨가된 듯 하다.

시럽빼고 주문가능한지 궁금하다.(이놈의 혈당관리 ㅠㅠ)

 

전체적으로 달달한 아이스라떼에 말차맛이 과하지 않게 나는 정도

맛있어서 거의 원샷 드링킹함.

포니커피랑 포니그린커피랑 둘다 다른 재밌는 맛이네

 

 

 

(그런데 이거 드링킹하고 집에와서 조금 이따

왜인지 쾌변을 했다 -_-;;; ㅎㅎ)

 

아무튼 스콘 사먹으러 조만간 또 방문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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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갑자기 뾱 나타난 카레집

언제 생겼지? 체인인가?

아무튼 그냥 넘어갈 순 없지

 

 

메뉴는 이러하다 여름되면 아보카도연어냉우동을 츄라이해봐야지

 

 

내부와 화장실은 깔끔하였다

 

 

에비카레 - 새우/순한맛 , 토리카레 - 닭고기/매운맛 두가지를 시켰다.

새우카레는 진짜 마일드한 맛. 새우가 왕새우는 아니고 작은 깐새우 여러개로 나옴

바삭한 후레이크는 식감이 다양해져서 좋았음.

매운맛 카레는 많이 맵진 않지만 먹을수록 매운 것 같음 

반반카레가 괜찮을 것 같다.

+ 기대안한 신김치가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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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일 : 2021.12.26.
구입처 : 카카오톡딜
구매금액 : 19,800원
톡딜에 표시된 정가는 63,000원

겨울이라 뭘발라도 끝없이 얼굴이 당기고 화장할때 각질이 떠서 부스팅오일로 모이스춰라이저 등에 섞어쓰려고 주문함
페이스 및 바디 모두 사용가능

정가가 6만 3천원이라고 되있고 바디겸용이라 대용량일꺼라고 생각햇으나 배송받아보니 90미리여서 깜놀
미처 용량을 안보고 삼

아무튼 샤워 후 바디로션에 섞어쓰거나 주로 에스티로더 갈색병에센스에 두어방울씩 섞어씀 향도 나쁘지않고 딱히 트러블 같은 것도 없고 보습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드라이할때 헤어끝에 발라줬을때가 제일 효과가 좋았음



최대 단점은 정가에 반해 너무 신경을 안쓴것  같은 플라스틱 용기에 있다;;;; 사용하고 조금 지나니 바닥이며 입구부분 등이 흘러나와 있기도하고 난리고 뚜껑을 돌려서 여는  점도 좀 아쉬웠다
용기가 좀 개선되면 더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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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NFT에 대해서 알게 된지 얼마 안됐다.
난 이제사 알게 되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등록을 하고 거래를 하고 있다는 것도 놀라웠다.
재미삼아 그동안 아이패드로 그린 그림 몇 개를 등록해보고 싶었다.

블로그와 유투브를 열심히 뒤져보면서 메타마스크 지갑을 만들고(지갑 만드는 과정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음!!)
오픈씨에 연결하고 내 컬렉션을 만들었다. 그림도 차례차례 등록했다

https://opensea.io/collection/ellie-k-art
(아직 배경이미지라든지 꾸미기를 다 못했음)

일단 그림들을 등록을 해놓고보니
누군가 내 그림을 보고 좋아해줄까? 비용을 내고 살만큼 가치있다 여겨줄까? 하는 생각에
얼마가 됐든 판매를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자동으로 생겼다.

오픈씨에 등록하는 건 무료지만 판매하기 위해서는 최초 수수료인 가스비를 지불해야하는데
이게 문제였다. 일단 국내 거래소에서 이더리움을 사야했고
그러기 위해서 아직 한번도 코인 거래를 해본적 없는 나는 업비트 가입, 케이뱅크 가입부터 해야했으며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이더리움을 사기 위해서 가격이 떨어지길 기다리다(한 2주는 간 본 것 같음 ;;;)
드디어 이더리움 구매
업비트 출금 정책에 따라 72시간 기다리기
메타마스크로 전송 실패하기 -_- (이 때 정말 좌절함)
(이전 관련글 :https://e0211.tistory.com/entry/%EC%BD%94%EB%A6%B0%EC%9D%B4%EC%9D%98-%EC%B6%9C%EA%B8%88%ED%9B%84%EA%B8%B0 ;;)

등등의 일련의 과정 및 착오를 거치게 됐다 ;;

그 중에서 나를 제일 고민에 빠지게 한 건 업비트에서 메타마스크로 전송할 때 드는 수수료 였다
0.018 이더니까 1이더가 500만원이라고 치면 대략 9만원이다. 가스비는 그때 그때 달라지는데 처음 봤을때는 0.04이더 선이어서 한 2-30만원 사이를 왔다갔다하고 있었다 가스비는 그렇다쳐도 국내거래소에서 전송하는 수수료가 약 10만원인게 나는 더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림 가격을 2-3만원으로 책정할 생각인데, 심지어 그 수많은 오픈씨의 작품들 중에 바다의 모래알 마냥 묻혀 있어서
안팔릴 가능성이 99.9%인데, 수수료, 가스비 포함 약 30만원 들여서 이걸 해야하나 싶었다
그 와중에 이더리움은 계속 시세가 떨어지는 추이를 보이고 있어서 며칠을 망설이다가
그래 기왕 이더리움까지 샀는데 뒀다 뭐하나,,, 그림도 뒀다 뭐하나...되든 말든 올려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7개의 그림을 판매 등록했다

 

<비용 정리>

1. 업비트에서 이더리움 0.06018746 구매

2. 메타마스크로 전송 0.04218746 (수수료 0.018 이더)

3. 오픈씨에 가스비 지불 약 0.015 


올려놓고 나니 그래도 약간의 홍보?는 해야할 것 같아서 인스타그램 공개계정도 하나 팠다
http://www.instagram.com/_ellie.k__/
(더불어 2022년 목표가 하나 더 생겼다 인스타 팔로워 천명 만들기!! -_-;;;)
인스타에 공개해놓고 나니 모르는 사람 몇몇이 하트도 눌러주고 팔로우 해준 사람도 있어서
이떄부터 사실 기분은 뿌듯했다. 지인이 아닌 누군가가 내 그림에 호응해준 것 자체가 처음 있는 일이라.

여기까지가 4일전의 일이다.

그리고 오늘 오전 잠시 오픈씨 계정에 접속해봤는데
이게 무슨일 !!!!!!!!!!!!!!!!!!!!!!!!!!!!!

그림이 팔렸다 !!!!!!!!!!!!!!!!!!!!!!!!!!!! 기적이 일어났다 !!!!!!!!!!!!!!!!!!!!!!!!!!!!!!!


판매된 그림_ 오키나와 해변https://opensea.io/assets/0x495f947276749ce646f68ac8c248420045cb7b5e/89416805339606096062936112497426959748324222568414296769461342398016114393089/

워낙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검색을 해도 노출조차 쉽지 않은데
도대체 어떻게 판매가 이루어진건지 짐작도 안된다
(제 그림을 처음 사준 이 .. 당신은 누구신가요)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통해 수익이 생겼다는 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의미있고 감동이다!!

계속 판매가 일어나려면 이제부터 꾸준히 계속 그림들을 아주 많이 등록해야 할 것 같다
인스타와 트위터에도 함께 계속 올리고
그리고 나서 어떻게 되는지 중간중간 과정을 적어두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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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모시는 냥님께서 나이가 점점 드시매
어느날부터인가 사료를 토하거나 변비?로 고생하시는 빈도가 늘어
로얄캐닌 노령묘 전용 사료를 애용하게 되었다. 건식, 습식 같이 애용중

이번에 새로 사료 주문하면서 집사1(나는 집사2)께서 로얄캐닌 사료 체험키트를 신청하여
받아봤는데 좋아보여서 나도 얼른 신청
신청하는 곳 : https://www.royalcaninevent.com:447/lifestage/index.asp

반려견 / 반려묘를 선택하고 고양이 연령 및 필요한 프로그램 등을 골라서 받아볼 수 있는데
배송비 3천원은 결제해야함. 나는 헤어볼 제품 선택 !!

집사1이 신청해서 받은 체험키트. 노령용 사료. 건사료 50g 샘플 5개,
습식 사료 85g 2개 및 가이드북이 들어있다

냥님 토하거나 변비 증상은 습식사료에 물을 좀 더 섞어서 주는 게 도움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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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원래 아무도 오지 않는다.

홍보는 커녕 주변에도 전혀 알리지 않았고 구독하는 다른 블로그도 없고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은 되도록 해놓긴 했지만
사실 일기처럼 혼자 그림인 그려 올릴 뿐 뭘 한게 없다

그래도 검색하다보면 한두명 쯤은 방문하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겠거니 했는데
블로그 개설하고 지금까지 거짓말처럼 아.무.도.안.왔.다

그래서 내 블로그가 검색은 되는걸까 갑자기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봤는데
정말로 검색이 안되고 있었다 !!! 이건 몰랐다...;;;;;;;;;;;; 헐;;;;;;;;;;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 안됨 ↓ (구글에선 됨)

아니 그래도 티스토리 블로근데 다음에서 검색이 안될수가 있나????????? 충격적이었다
검색해보니 이런게 블로그 저품질 현상이라고 하더라 한번 빠지면 답도 없는거 같았다.
카카오님이라는 직장상사에게 찍힌거 같은 기분이었다. 퇴사를 해야하나? 즉 블로그를 버리고
새로 만들어야 하나??? 그래도 꽤 정 붙이고 공들여 왔는데 ...

한편으론 화도 났다. 내 블로그는 광고도 아직 걸지 않았고
그림연습이나 올리는 순수한 블로그인데 저품질에 걸리다니
그래서 고객센터에 항의글을 남겼다. 문의 아닌 항의

그랬더니 하루 지나 답장이 왔다.

요약 ) 정상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했단다_
그런데 잘못하면 또 그렇게 될수도 있단다_
왜 그런지는 안가르쳐준단다_

상당히 두렵고? 떨떠름한 답변이었지만 일단 해결은 되었다
정상적으로 검색됨 ↓ 또 그러믄 어떠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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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코린이가 업비트에서 메타마스크로 이더리움을 전송하다 벌어진 해프닝이다.
이유는 오픈씨에 등록해둔 그림을 판매할 때 드는 최초 수수료를 지불하려고.

업비트 입출금에서 일반출금을 선택하고 주소 넣는 곳에
메타마스크에서 복사해온 전자지갑 주소를 넣었다.
시간이 꽤 지나도 출금 진행이 안되서 혹시나 해서 다시 메타마스크에서 확인해보니
내가 복사해넣은 주소와 다른거였다.
처음에 왜 주소를 잘못 복사했는지 지금도 전혀 알 수가 없다.

여러곳에서 검색을 해보니 전자지갑 주소 잘못 넣으면 이더리움을 다시 찾을 수 없다고
되어 있는 글이 많아서 진짜 속상했다. _아오 내 이더리움 얼마안되지만 이렇게 날리는건가 싶고.
혹시 몰라서 업비트에 1:1 문의도 남겼었다.

출금진행중 상태...잘못된 주소를 넣어서 그런지 거래 ID가 안떠있는 상태다

 

 

어제밤에 12시쯤 이 상태로 문의글 남기고 잠들었는데 오늘 낮에 3시 좀 넘어서 보니
잘못된 주소 떄문인지 출금실패가 떠 있었다.
그래서 다시 맞는 주소 넣고 출금 신청했더니 한 10분 있다가 드디어 성공했다 !!
이더스캔에도 지갑 주소 넣고 조회해보니 success로 표시된다

 


이상 돈 날린줄 알고 잠시 절망했던 코린이의 진땀나는 첫 출금 후기였...;;

교훈 : 전자지갑주소는 여러번 확인 또 확인하자!!!

+ 근데 이 글 쓰다가 엄청 여러번 잘못써서 다시 작성하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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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구매이유>
1. 겨울이 될수록 얼굴이 너무 형편없어진다
2. 아무리 미용에 관심이 없는 나라도 뭐라도 대책이 필요함
3. 스틱 형태라 세상 간편할 것 같았음(feat.게으름세포)
4. 가격 저렴
5. 성유리씨 예쁨. 부러움.

바를 때 풀냄새가 남(허브향인듯). 자극적이지 않음.
눈에 띄는 개선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거라도 발라야 현상유지라도 될 것 같아서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발라줌
(눈가, 이마, 팔자주름, 목주름에 엄청 발랐음)

배송오고 언박싱 했을 때 (돌려서 다 나오게 한 건 아님)

...


한달 후) 다른건 모르겠고 벌써 다 썼다 !!!
이거 원래 이렇게 양이 작은건가요 아니면 제가 너무 많이 열심히 바른건가요
(비슷한 타사 제품들도 사용기간이 한달 정도인지 궁금쓰)
겨울에 바르기엔 좋은 것 같은데 여름엔 더워서 못바를 것 같음
찐득여서 샤워후 바르면 머리카락이 달라붙음
겨울동안 쓸 꺼 (할인 시)재구매 의사 있음.

한 줄 후기 : 피부 노화 방지 및 겨울철 보습을 위해 뭔가 노력했다는 안심효과를 얻을 수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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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최근 몇년간 사용하던 컵은 크고 두꺼운 스타벅스 도자기 컵인데
은근히 보온 잘되고 도자기라 몸에도 해롭지?-_- 않고 두꺼운 맛에 사용하기 좋았는데
너무 길쭉해서 티백을 마시기가 참 불편했다. 티백 길이가 모자라는 단점이 ㅠㅠ

기분전환 겸 큰맘먹고 작은 컵을 구입했는데
기다리던 배송이오고 박스를 뜯고나서 일제라는 사실을 떠올리고(개인적으로 일본제품 불매중...) 아차했지만
새제품의 유혹에 빠져 차마 반송까지 하진 못했다.....아 장마철 습자지마냥 나약한 나의 의지와 신념이여....
앞으론 무너지지 말자..

택배박스 언빡씽!

350미리 용량. 뚜껑있는거 중요.

아침에 집에서 내려간 드립커피를 마셔볼까나.
보온보냉력은 무난한 것 같다. 아주 뛰어나진 않음.
장점은 엄청 가벼움
그리고 왠지 애플갬성 돋는 디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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