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테슬라 모델Y를 약 일주일 전 공홈을 통해 계약해 놓은 상태에서
여의도 IFC몰에 있는 테슬라 쇼룸에서 시승을 해보게 됐다

시승 예약은 전화로 했고 여의도 쇼룸에서는
주말에도 시승이 가능하다고 하여

여의도로 선택 후 날짜와 시간대를 정했다.
주말 시승예약이라고 해도 예약이 많이 밀려있는 건 아닌 듯 하다.

예약하고 나면 문자가 오고


시승 하루 전 테슬라로부터 예약 확인 전화가 오는데
담당자의 핸드폰 번호로 전화가 오므로 모르는 번호라고 안받으면 안될 것 같다

주차비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해서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IFC몰까지 걸어갔다

전시된 테슬라 모델Y 파란색이 예쁨


담당자님과 만나서 잠시 주의사항을 듣고 서명을 먼저 한다
사고 시 최대 50만원까지 배상할 수 있고, 시승하는 동안 영상촬영은 안된다고 한다

주의 사항에 오토파일럿 운행 시 핸들에서 손을 떼면 안된다고 되어 있는데
손을 떼고 운행하는 영상이 유출되어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나는 주로 출퇴근 시에만 운전을 하고 있고 모르는 길은
남편몬이 대게 운전을 해서 상당히 걱정이 됐는데
담당자님이 옆에서 보조 및 설명을 엄청 잘해주셔서 무사히 시승을 마칠 수 있었다 !!

시승이 끝나고 쇼룸에서 거의 한시간 가까이
수많은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모델3까지 같이 차를 살펴보았는데
궁금했던 거 다 알고 가야한다면서 모든 질문에 엄청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셨다 !!

시승하면서 느낀 점은

1. 왼쪽 사이드미러가 광각이 아니라 정말 뵈는게 없었다 .....
사이드미러가 거의 없이 운전하는 기분이었다 ;;
그래서 테슬라 구입 후 가장 필수로 하는 장치가 사이드미러를 광각으로 교체하는 것이라고 한다.
미국에서는 광각 미러가 별로 필요가 없어서 그렇게 제작된다고 ...

2. 원페달드라이빙은 상당히 적응이 필요하다

밟으면 속도가 올라가고 발을 서서히 떼면서 정지하는데
굉장히 민감해서 발 감각이 익숙해져야한다 적응되면 편할 것 같긴 하다

사실, 엑셀로 감속을 한다고 해서 아주 급할 때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급히 밟는 것 처럼
엑셀을 강하게 밟을까봐 걱정했는데 급정거를 해야할 일이 생기면
기존대로 브레이크를 밟으면 된다.

그리고 엑셀페달은 감속 기능이기 때문에
속도가 어느 정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는 발을 떼도
바로 서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서 운전해야 한다

3. 오토파일럿의 차간 조절(속도 조절) 및 차선유지 능력은 굉장하다
신기해서 우와 탄성이 절로 나옴

4. FSD는 적용되어있지 않은 차량이어서 체험해보지 못함 아쉬운 점

5. 운전석에 핸들 외에 아무것도 없어서 계기판 및 네비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나처럼 운전에 아주 능숙하지 않은 사람은 모니터를 보면서
차선변경 , 길찾기, 주차 등을 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6. 내부공간은 진짜 넓다. 앞뒤 트렁크 바닥에 숨겨진 공간도 생각보다 꽤 크다
이래서 모델Y로 차박을 하는구나 싶었음

7. 모델3는 생각보다 작지?? 않다 내부공간도 예상보다 크다

8. 현재 시점에서 출고 대기기간은 6~8개월 정도라고 한다

시승 후 모델Y로 구입하기로 최종 결정한 이유는
안전성(차체가 엄청 튼튼하고 바닥이 무거워 사고시 전복될 가능성이 낮다고 함) 과
크기 때문인데 모델3는 키가 큰 남편(185 이상)이 몰기에 불편했고
차체가 낮아 SUV로 운전이 익숙해진 나에게도 맞지 않아서다
그리고 캠핑 다닐려면 짐도 많이 실어야 해서.

다만 현재 모델Y 가격으로는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는게 제일 아쉬운 점이다
그래도 테슬라 구입 의사가 있다면
환불이 가능하니 일단 계약금 백만원 결제하고 계약해 놓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계약서를 받아두면 나중에 또 가격이 오르더라도 계약서 기준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계약금 취소와 환불이 되는 줄 알았다면 조금만 더 빨리 계약해놓을 껄 하는 아쉬움이 크다




반응형

지난 연말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이 높게 나오기도 하고

여러 가지 수치들이 본격적인 위험의 경계선에 있는 것을 보고 

위기감을 느껴 체중 관리를 시작했다.

 

식단 조절을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시도했지만

연말연초다 보니 오래가지 못하다가

 

설 연휴 즈음부터 집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헬스자전거를 다시 타기 시작했다.

장점은 아무래도 야외활동이 아니다 보니 날씨와 코로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

단점은 조금 지루할 수 있다는 것. 이 점은 미드나 유튜브 보기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설 연휴 즈음부터 시작했으니까 지금 얼추 두 달 정도 되어가는데

한 3일 정도 빼고는 매일 탔고 한번 탈 때마다 최소 40분 이상은 꼭 탔다

(당뇨에 효과를 보려면 유산소 운동 시 한번에 30분 이상은 해야 한다고 어디선가 본 것 같아서;;;)

평균적으로 45분정도 탔다고 보면 될 거 같다. 45분이면 보통 300칼로리 정도 소모했다고 나온다

 

최근 한 보름 전 부터는 45분 헬스자전거 운동 후 하루에 백개씩 스쿼트를 추가로 했다

일반 스쿼트 25개 + 와이드 스쿼트 25개 를 두 세트 하는 순서로 했다

유산소 운동 후 스쿼트 까지 했더니 확실히 체감상으로도 엄청 운동이 되는 기분이고

하체가 뻐근하게 올라온다고 느껴졌다.

 

운동은 이렇게 꾸준히 한 편인데 식단은 사실 지키기가 힘들어서 거의 못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래도 흰쌀밥은 가급적 피하고 최대한 현미나 보리밥으로 먹으려고 노력했고

한 끼 식사량을 줄이거나 한 끼를 양 껏 먹었으면 다른 식사타임에 식사량을 반 이상 줄이려고 노력했다

그래도 워낙 디저트류와 커피를 좋아해서 유혹에 많이 넘어갔다 ;;

또 스트레스 받는 날이면 저녁에 맥주나 와인도 하게 됐는데 그래도 가볍게 마시려고 했고

저녁에 술을 먹게 되면 최소한 밥은 피했다

 

인바디는 작년 12월 경에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측정한 것과

어제 집에 있는 인바디 체중계로 측정한 것을 비교한 것이라 정확하진 않을 수 있다

그래도 작년 연말에 비교해선 수치들이 꽤 호전되었다 !!

 

21년 12월말 인바디 결과

 

22년 3월말 인바디 결과

 

 

 

전체적인 체중은 1.5킬로 정도만 빠졌지만 골격근량이 1.5키로 올라가고

체지방량이 3.5킬로나 빠졌다!!

 

BMI 지수, 복부지방률, 내장지방 레벨이 내려가고 기초대사량은 상승했다!!

 

식단을 조금만 조심해도 헬스자전거는 효과가 있었던 것이다!!! 

 

목표치는 체중을 2kg 정도 더 빼고 유지어터가 되는 것이라 쉬지 말고 계속해야 한다!!

 

 

 

반응형

구입일 : 2022. 3. 11.

배송일 : 2022. 3. 15.

구입제품 : 프라다 듀엣 리나일론 숄더백(색상 블랙) ,

사피아노 메탈 로고 카드 지갑(색상 앨러베스터 핑크)

구매금액 : 숄더백 1,980,000원 / 카드지갑 400,000원

구입처 : 프라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 https://www.prada.com/

 

프라다 버킷백 2022년에 사도 될까 ?????????

 

프라다 버킷백은 가죽 소재와 리나일론 소재 두 가지가 있다.

처음에 가죽 소재로 사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여름에 가볍게 들기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리나일론 소재로 구매하기로 결정

그런데 가격이 정말 사악해서 고민했다. 아니 가죽도 아니고 천가방을

이백만원 주고 사야되나

심지어 유행한지 몇 년은 된 거 같은데 너무 뒷북아냐???

 

그래서 다른 브랜드의 버킷백도 여럿 살펴봤는데

아무래도 버킷백 만큼은 프라다 제품이

봄 / 여름 / 가을철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제일 가볍고 깔끔해보였다

다른게 눈에 안들어와 !!

 

3.11. 금요일에 공홈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 및 결제를 하고

그날 저녁 주문 확인 메일이 왔다 

그리고 주말을 지나 3.15. 아침 7시 반에 구매 영수증 및 인보이스 번호가 기재된 송장 메일이 와있길래

아....쉬핑중인가보다 .. 그럼 국내 도착해서 택배 배송되면 내일이나 모레쯤 오려나?? 했다...

그런데 오후에 갑자기 문앞에 택배 두고 간다는

문자가 왔길래 나가보니 .. 벌써 오시었네 !! 

 

신나는 언박싱

 

 

커다란 검은색 박스채 현관에 덩그라니 놓여있었다

(새로운 커다란 박스가 와서 호기심을 참지 못하는 냥선생. 니꺼 아니라고)

 

 

 

박스를 열면 충전재 안에 가방이 들어있는 박스와 지갑이 들어있는 박스,

그리고 반송을 위한 송장이 담겨있는 하늘색 봉투가 있음

 

 

 

가방 박스 와 카드 지갑 박스. 고정용 밴드에도 메탈로 브랜드명을 박아둠

 

 

 

가방 박스포장 오픈 

 

 

 

더스트백 안에서 빼꼼이 나온 오늘의 주인공

길다란 숄더끈은 가방 안에 종이로 포장되어 들어있음

 

 

 

앞주머니에 보증서 등이 들어있음

 

 

 

숄더끈은 고리로 부착하고 길이 조절 가능. 두께는 본 끈 보다 1/2 이상 얇음.

길이가 꽤 길어서 제일 짧은 길이로 했음에도

수선집에 가서 구멍을 하나 더 내야할 것 같음 (키작녀의 슬픔)

 

 

 

카드 지갑 박스 오픈

 

 

 

곱게 싸인 종이 포장지를 열면 보증서와 카드 지갑이 나온다

 

 

 

 

핑크컬러가 마치 갓 대학에 들어간 새내기의 봄 같구나..........

 

 

뒷태

 

앞 뒤 각 각 카드가 3개씩 수납가능하고 가운데에도 지폐 등을 넣을 수 있다

 

 

 

 

주로 가지고 다니는 카드와 신분증 등을 수납해보았다

새 제품이라 그런지 넣고 빼기가 아직 상당히 뻑뻑하다

 

사실 삼성페이를 주로 써서 카드를 꺼낼 일은 크게 없지만

수납의 편리함을 위해 카드를 너무 깊숙이 넣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잘 안빠지니까 흘릴 경우는 없을 듯함

 

 

 

가방 앞주머니에 카드 지갑 / 사원증 / YSL 립틴트 3가지 넣으니 수납 끝

이 이상 넣으면 볼록해져서 안될 것 같다

아 차키는 넣어야겠구나

 

 

 

가방에도 평소 쓰는 물건을 수납해보았다

항상 갖고 다니는 여러가지 용품이 든 파우치. 그리고 스타벅스 텀블러 500ml 용량이다

 

텀블러를 뺴면 파우치가 2개 정도는 들어갈 수 있을 크기다

다이어리 라든지 보조배터리 등을 넣을 수 있을 듯 하다

 

 

 

크기 실감샷. 비교를 위해 텀블러와 500ml 생수병을 함께 찍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작고 가볍고 세상 귀염뽀짝하다 

 

한편으론 요따시만한 천가방이 이백이나 하다니 ..... 하는 생각은 

마음 한 켠에 계속 남아있...............;;;;;;;;;;;;

 

 

 

 

한창 유행은 좀 지난 것 같지만 이게 뭐 휘뚜루마뚜루 백이라나 데일리로는 최곤거 같다

무난템으로 오래 잘 들어야지

 

명품이나 큰 지름은 

아 이번에 사면 세상 마르고 닳도록 써야지 ~ 라는 생각을 하며 사게 되곤 하는데

한동안 사용하다보면 또 어느 순간 찾아오는 새로운 지름신 ..... 이제 한동안 오지 마세요

그리고,

 

 

유행템이건 아니건 명품브랜드는 

본인 필요에 따라 소신대로 사는 것을 적극 지지합니다 !! ㅎㅎ

 

 

 

 

반응형

갤럭시 S22 울트라 사전예약 프로모션으로 받은 쿠폰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이벤트몰에서

구입한 갤럭시 버즈 프로가 배송되었다.

 

주문일 : 2022.2.25.

상품명 : 갤럭시 버즈 프로 (팬텀 블랙 색상)

구매금액 : 15만원 프로모션 쿠폰 사용

 

겉에 갤럭시 프로모션이라고 씌여있는 택배상자에 배송된다

 

 

제품 포장상태

 

 

박스 뒷면

 

 

박스 오픈

 

 

본제품, 충전케이블(usb-c), 이어폰 폼팁, 사용설명서로 구성됨

까만 케이스가 조약돌 같다

 

 

 

케이스를 열었는데 안에 조약돌멩이 작은 거 두 개가 들어있다 빤질빤질 생각보다 큼

 

 

 

열고 꺼냈더니 갤럭시 s22u에서 자동으로 기기를 찾더니 설정을 막 한다 ;; 화면을 찍어둘껄

폼팁이 기본 부착되있어서 바로 귀에 꽂아보았는데 생각보다 착용감이 나쁘지 않았다. 

그동안 저렴이 무선이어폰만 써서 그런지...항상 한쪽 귀만 흘러내리는 느낌이었는데...

커서 흘러내릴 줄 알았더니 잘 붙어있네..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처음 써본다.

짝꿍 코골이 할 때 테스트 해 볼 예정.

음질은........저렴이 이어폰만 써서 그런지 확실히 깔끔하다.

 

사실 막귀라 음질 잘 모른다. ;;

그리고 음질은 여러 장르의 음악을 많이 들어봐야 되는 것 아니뇨?

하지만 이제 음악도 걍 유툽으로 다 듣는 세상에 음질 뭐 그리 따지나

 

사실 이 아줌도 젊을 때는 시디피 듣고 엠피뜨리 갈아타고 크레신 도끼이어폰이니 젠하이저니 소니888 이니 하는

유행템들을 쫒아 사용하곤 했다. 요즘 애들은 모르는 아재템 유물

아련하네...

 

 

사실 자차로 출퇴근 하다보니 이어폰 쓸일이 많이 없다

캠핑 가서 짝꿍 코골이 귀마개용으로 유용할듯 기대♡

반응형

1.5년~2년 사이에서 핸드폰을 바꿔주던 나는

노트9을 무려 3.5년을 사용했다 !!!! 이런 적 처음이야 진짜.

거듭된 진화의 역사속에서 퇴화해버린 신체 기관의 흔적마냥 이어폰잭이 남아있던 왠지 정겨운 노트9......

함께한 해외여행이 몇몇곳이더냐

그러나 이제 그만 이별할때가 되었다. 그동안 즐거웠어 ㅠㅠ 안녕-

 

갤s22u. 구입한 곳 : 11번가 사전예약.

구매금액 : 1,551,000원에서 신용카드 및 포인트 등 할인하여 1,346,370원. 무22

구입일 : 2022.2.14.  /   배송일 : 2022.2.24.

 

당초 배송예정일이 2.21.일 이었고 2.19일부터 운송장 조회가 되었으나

내가 살고있는 지역 택배기사분의 코로나19 감염증상으로 인해 2일이 배송지연되었다 ㅠㅠ

(그 사이 배송조회 5만번함)

그래도 분실이나 파손없이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다 

 

걱정끝에 받아본 택배빡쓰 !! 이 얼마나 오랜만에 새폰이냐 !!

포장상태 안전!

 

 

개봉직전 드둥!!

 

 

512GB 팬텀화이트색상 자급제용 제가 산 거 맞고요..

 

 

열어보자 !! 

 

 

요즘은 기본케이스도 필름도 충전기도 안주고 케이블 하나 주고 끝이구남 ㅠㅠ 왠지 정없어 흑

옛날엔 핸드폰사면 충전기에 이어폰에 바리바리 들어있었는데 그립다

 

 

뒷면 화이트색상 너무 깔끔하다 !!

심지어 하단의 삼성로고가 보일듯말듯 처리되어 마음에 듬.

두께감은 좀 있다. 

 

 

S펜. 확실히 노트9엔 비교할 바가 아니네.......... 고급져졌구나 너도.....................

 

 

노트9과 비교. 사실 핸드폰 크기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확실히 화면은 훨씬 커보인다.

 

smart swith 어플로 복제 중 .. 사진이 엄청 많은데도 오래 안걸림..

금융 어플 등 최종 셋팅 마치기까지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음.

셋팅 마친 후 노트9에 있는 유심칩을 옮겨서 끼워주고 전원을 껏다 켜면 개통완료.

 

 

미리 구입해둔 케이스 착용 !! 슈피겐 초슬림 케이스 울트라 씬에어 

 

 

슈피겐 케이스의 일체감은 정말 놀랍다 !!!!!!!!!!!!!!!! 거의 한몸같다. 

카메라 부분도 아주 미세하게 높이를 약간 더 높게 설정해놓았다 !!!

배우자도 나도 아주 감탄함

 

 

며칠간 사용한 소감_ 사실 요즘 핸드폰 성능이 워낙 다 좋아서 노트9이 몇년전 모델이었다해도

별 차이 없을 줄 알았는데.....사용하면서 왠지 알수없는 굉장한 쾌적함!!을 느꼈다

바로 전년도 같은 최근 모델에 비하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

전면 지문인식은 아직 잘 적응이 안된다. 지문을 재등록했는데도

한번에 해제가 잘 안되고 2-3번째에 되는 경우가 많음.

 

 

+ 배경화면은 내 그림으로 설정함 ㅎㅎ

 

반응형

가끔 톡딜에는 말도 안되는 할인이 뜰 때가 있는데

그런 걸 봤을 땐 일단 지르고 본다.

무슨 크림인데 천원이랜다.

아묻따 사고보는 거다.

 

코리아나 로댕쏘크림. 호주 양모 추출 오일로 만든 크림이랜다.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50ml. 정가 25,000원

인당 5개 구매제한이 있었는데 3개를 구입했다.

 

유통기한이 많이 남지 않아 이벤트를 하는 모양인 것 같았다.

배송된 후 케이스 바닥을 보니 유통기한은 2022.7.15. 까지 였다. 

두통은 나눔하고 한통 정도는 건조한 겨울이랑 봄철에 여기저기 바르면 다 쓸 수 있을 것 같다

 

 

천원*3개 구입 배송료까지 6천원

 

겉케이스. 양모 오일이라고 양이 그려져 있음

 

 

<전성분> 표시

 

 

기대하지 않았는데 놀랍게도 전용스푼이 들어있다 !! 오 고맙네

 

 

질감이 특이해보이는데 발라보면 일반 크림과 비슷함. 발림성도 나쁘지 않음

천원에 샀으니 발뒤꿈치며 여기저기 건조한 곳에 마구마구 발라줄 예정.

얼굴에도 발라봐도 트러블 같은 건 없었음. 

굉장히 유분감 있긴 함. 여름에 쓰긴 힘들듯

 

반응형

갤럭시탭 A7 lite 를 얻게 되었다 !!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택배 도착 !! 개봉

 

박스 오픈 !!

 

 

본체, 사용설명서, 충전기, 케이블이 들어있는 단촐한 구성

뒷면 카메라가 참........왠지 참 구수하게 생겼구나.....

 

 

주 사용기기인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크기 비교

딱 1/2 크기인 듯 함. 전자책 읽기 좋을 사이즈

두께는 죰 두꺼운 편....

 

 

배우자분께서 게임 몇번 해보시고 이 기기는 차에 네비로 써야겠다고 말씀하심.

아무래도 저렴이 모델이다보니 그래픽이나 사양에 너무 큰기대는....

언박싱 포스팅은 어렵구나 ..

반응형

소심한 나는 왠지 승인 못받을 꺼 같아서 그동안 애드핏 신청을 하지 않았었는데

얼마전 갑자기 알수없는 근자감이 돋아나 카카오 애드핏 연동계정 및 심사를 신청했다

신청일 2022년 2월 11일_

그리고나서 잊어버렸는데

갑자기 문자가 왔다. 

[ADfit] tistory-e0 매체 심사 승인되었습니다

승인일 2022년 2월 14일

 

오 이게 뭐지 승인되었다는건가

구글 메일에 들어가보니 진짜 승인되었다고 메일이...

 

 

블로그 초보자인 나는 승인이되면 자동으로 포스팅에 광고가 삽입되는 줄 알았다 ㅋㅋㅋㅋ

수익 > 애드핏관리 > 광고설정 에서 광고를 어디에 삽입할지 활성화 해두어야 함 나 같은 바보 있나요 ㅋㅋ

 

광고설정까지 해두고 일주일 정도 지나고

그 사이 피씨에서 블로그 접속을 안하다가 들어가보니

첫 수익이 발생해있었다 !! 

무려 103원 !!!!!!!!!!!!!!!!!

103원!!!!!!!!!!!!!!!!!!!

작지만 너무 귀엽고 소듕해 !!!!!!!!!!!!!!!!!!!!!!!!!!!!!!!!!!!

 

그래프를 보니 승인 다음날이네

 

 

구글 애드센스도 뽐받아 같이 신청했는데 이건 아직 감감 무소식이다 아무래도 떨어질 각인듯함

애드핏 수익 지켜보겠어 !!

반응형

알로카시아는 물을 조금만 줘도 엄청 잘 자라고
괜히 햇빛 쪼인다고 베란다 같은 직사광선 밑에 두지 말고 실내에 두면 훨씬 잘 자란다
하지만 과습에 취약해 목대에 무름병이 잘 발생한다
목대에 무름병이 생기면 그 부분이 물러져버려서 무슨 수를 써도 그 부분은 걍 포기해야한다

원래 사무실에 두고 키우던 친군데 무름병이 발생해서 집으로 가져왔다
당장 어떠케 할지 엄두가 안나서 일단 거실에 두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새 잎이 두개나 돋아났다. 추웠다 더웠다 하는 사무실보다
기온이 일정하고 따뜻한 집 거실에 두어서 그런 것 같다
기존에 있던 커다란 잎들은 잘라버리고
새로 돋아난 잎 두개만 남겨둔 상태에서
목대 외과수술을 진행했다

준비물 : 병든 알로카시아, 삽, 커터칼, 라텍스장갑(목대를 자를때 진액이 나오는데 거기에 독성분이 있다해서 준비), 물병

 


무름병 든 부분 윗쪽으로 댕겅 잘랐음. ㅠㅠ

 

 

뿌리가 다시 돋을때까지 물에 담아두고 뿌리 부분을 어둡게 해두어야 한다고 해서 은박지로 감싸줌

 

 

열흘 정도 지난 후 새뿌리들이 나오고 있는 상태

 

 

외과수술일 이 후 최종 보름이 지난 상태...............이 엄청난 뿌리돋음 !!!!!!!!!!!!

이제야 정말 화분에 옮겨줄 때가 된 것 같다 !!

 

 

배수가 잘 되는 마사토와 일반 흙을 반반 정도 섞어줌

 

 

화분에 넣어줌

 

 

흙을 마저 덮고 위에 돌도 다시 뿌려서 마무리해줌

목대가 뿌리가 되버려서 겉에서는 사라졌지만 아무튼 잘 자라길 !!

 

반응형

https://e0211.tistory.com/entry/%EC%97%90%EC%8A%A4%ED%8B%B0%EB%A1%9C%EB%8D%94-%ED%99%94%EC%9E%A5%ED%92%88-%ED%94%8C%EB%A0%89%EC%8A%A4

에스티로더 화장품 구입기

아무거나 되는대로 쓰고 귀찮아서 하나만 바르기 일쑤고 그러다가도 한번 삘 받으면 좀 좋은거 좀 사서 쓰다가 저렴이 크림 하나만으로 버티기도 하다가 아주 제멋대로 들쭉날쭉한 화장품 생활

e0211.tistory.com



에스티로더 스킨케어 제품들을 구입하고 한달 가량 지났다
갈색병 이나 마이크로에센스는 워낙 유명하고 이미 알고있는 그대로라 새로울 것이 없어서
이번에 처음 써본 제품들만 후기를 남기려고 함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컨센트레이트 매트릭스>

이 제품 용기가 상당히 독특하다
돌려서 열면 저렇게 봉에 제품이 묻어나오는 식으로 되어있는데
어떻게 써야될지 상당히 난감했다
왜 매장에서 직원분께 자세히 묻지 않았던 거지..
화해 어플에 보니 저 봉으로 눈가를 마사지 한다는 후기를 본 거 같은데
부드럽게 펴바르는 건 좋았지만 봉이 차가워서 마사지에 적합한 것인가 하는 의문이 남았다
어쨋든 봉으로 바로 눈가 등에 제품을 묻히고 손으로 발라주고
봉에는 잔여물이 남지 않게 한 뒤 화장솜에 알콜을 묻혀 한번 닦아준 후 넣는 방법으로
사용 중이다
사용감은 촉촉하고 무거운 제형은 아니다


< 뉴트리셔스 수퍼포메그래니트 래디언트 에너지 모이스춰크림>

이건 별반 기대없이 사서 그런지 생각보다 만족중
향도 살짝 기분전환이 되고
가벼운 수분크림일꺼라 생각했는데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서 은근히 괜찮네
다만 단지형 용기가 단점일뿐.
로션처럼 병이나 눌르거나 짜서 나오는 형태로 직접 손이 닿지 않는
크림은 왜 없는걸까 ㅠㅠ
매장에서 구입시 스틱을 하나 덤으로 주셔서
그걸로 바르고 있다. 스틱은 매번 화장솜에 알콜을 묻혀 닦아주고 있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