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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갑자기 뾱 나타난 카레집

언제 생겼지? 체인인가?

아무튼 그냥 넘어갈 순 없지

 

 

메뉴는 이러하다 여름되면 아보카도연어냉우동을 츄라이해봐야지

 

 

내부와 화장실은 깔끔하였다

 

 

에비카레 - 새우/순한맛 , 토리카레 - 닭고기/매운맛 두가지를 시켰다.

새우카레는 진짜 마일드한 맛. 새우가 왕새우는 아니고 작은 깐새우 여러개로 나옴

바삭한 후레이크는 식감이 다양해져서 좋았음.

매운맛 카레는 많이 맵진 않지만 먹을수록 매운 것 같음 

반반카레가 괜찮을 것 같다.

+ 기대안한 신김치가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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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썹맨에 나온 평택의 스모크타운. 미쿡 음식이 잘 맞는 남편이 평소에 한번 꼭

가보고싶어해서 함 다녀왔음

 

오픈시간에 맞춰가서 우리가 첫 손님. 

식사중에도 다른 손님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 우리 가고나서부터 슬슬 손님들이 오는 것 같았음

 

가게 내부 요런 느낌. 평범한 미쿡 식당 느낌.

 

 

다른 블로거들도 메뉴 사진 많이 찍길래 나도 따라서 찍어봄

좌측 첫번째 메뉴 2인세트 주문.

고기는 풀드포크와 브리스킷으로 선택하고 사이드는 코울슬로, 베이크드빈, 후렌치후라이 선택

 

 

음료는 제로코크, 이 집에서 만든 음료라는 스윗티 주문. 씁쓸한 음료를 좋아하는데

스윗티는 홍차에 설탕 넣은 맛. 너무 달았다 ㅠㅠ 반만 달게 해달라고 할껄

 

 

음식 나옴. 소스류는 테이블마다 놓여있음.  미니 정수기 모양 물통 귀엽.

 

 

왠지 딱 생각한 미쿡 식당 맛 그대로인 것 같음. 빵이 맛있어서 하나 더 추가주문 천원.

 

 

 

먹는법 설명. 빵에 고기와 사이드를 원하는 만큼 넣고 소스를 뿌려서 햄버거처럼 만들어서 먹음

소스 뿌릴때 매콤한 소스를 섞어서 뿌려야 좀 더 풍부한 맛이 났음

 

남편은 고기가 조금 더 따뜻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함

둘이서 남기지 않고 초토화 하고 옴

 

 

멀어서 또 가기는 힘들것 같다. 근처에 갈 일이 있으면 모를까

우리 동네도 이런 집 생기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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