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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미드
왕좌의게임 프리퀄
하우스오브드래곤 시즌1
간단 시청후기

용두사미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왕좌의 게임> 여파로 별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1,2 에피가 생각보다 재밌어서 빠져듬

 

라에니라 공주 아역은 예쁜건지 안예쁜건지  헷갈리지만 볼만하다
맷 스미스는 <더크라운> 에서도 그렇고 차암 저런 오만한 왕족역에 어쩜 저리 찰떡인지

타르가르옌 가문이 근친혼으로 혈통보존을 이어간다는 배경지식은 있었지만

그래도 정서에 안맞는건 사실이다.... 좀 징그럽기도 함.

알리센트 하이타워
잘 모르는 배우에 그냥 흔한 왕비 캐릭터인가 했는데 성인배우가 연기도 잘하고 끝까지 보다보니

라니에라보다 오히려 흥미롭게 본 캐릭터였다!!

중반쯤 보다보면
내가 이 사람들 권력 다툼을 왜 보고있나 싶어져서 현타가 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경,의상,CG 같은 만듬새와 돈들인 티가 나서 눈요깃거리가 많아 끝까지 봤다

시즌1이 또 그렇게 끝났으니 시즌2 나오면 안볼수가 없겟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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