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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그 전에 해치울 골치아픈 일은 많다.
무사히 여러개의 허들을 넘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속시원히 보낼 수 있을 것인가..
직장인의 근심은 끊이질 않는다.
이번 그림은 원본 사진이 없다. 어쩌다보니 이렇게 저렇게 그리게 되었다.
그런데 그리면서 재미는 있었지만 무언가 2% 부족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평범하고 주변적이고 소소하지만 그 안에 뭔가 임팩트있는 한 방이 필요해.
일러스트에서만 가능한 판타지적인 요소가 들어갔으면 좋겠어.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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