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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책을 참 많이 읽고, 잘 읽고, 좋아했는데..
요즘은 1년에 10권 읽기도 힘들다.
그리고 맨날 사놓기만 한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것 같다.
김영하 작가님은 그 점을 간파하여 인스타에서 김영하북클럽을 만드셨나보다.
아무튼 그 덕에 올해는 간편하게 읽기 좋은 것들만 골라서 책을 몇 권이나마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자기결정> <어린이라는 세계> 요 두가지는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다.
다양한 분야의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라는 그림책인데
언어장애가 있는 소년의 성장에 관한 자서전이다
이 책은 누구 선물해주면 좋을 것 같다
마음이 겸손해지고 따뜻해지니까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와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는 아직 시작 못했다.
요 두권을 이번달안에 연말까지 다 읽는게 목표다
유투브 그만보고 책 읽는 시간을 늘려보자 !!
혹시나 목표 달성 후 시간이 된다면 <영혼의 집>도 시작해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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